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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속도로 변모되고있는 평양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년전 종전의 수많은 살림집들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평양시민들을 어리둥절하게 하였던 자리에 최근 현대적인 만수대거리가 자기의 모습을 새롭게 드러내고있다.

지난시기 평양은 눈부신 건설속도로 날에 날마다, 년대마다 그 모습이 일신되여 사람들을 경탄시켰다.

60여년전 민주수도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일제가 10년이 걸려도 할수 없다던 보통강개수공사가 55일만에 끝났다.

전후 수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14분에 살림집 한세대가 조립되는 《평양속도》가 창조되여 전화의 나날 주석께서 최고사령부의 작전대우에서 펼쳐주신 평양시복구건설의 설계도가 현실로 꽃펴났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에 의하여 평양은 인민의 수도로 더욱 훌륭히 변모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을 중심으로 거리와 살림집, 공공건물들이 일떠섰다.

년대와 년대를 이어 주체사상탑, 개선문, 만수대예술극장, 만수대의사당, 인민대학습당, 인민문화궁전, 평양체육관, 창광원, 빙상관 그리고 천리마거리, 락원거리, 창광거리, 광복거리, 통일거리 등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수많이 솟아올랐다.

새세기에 들어와서만도 평양역으로부터 련못동에 이르는 거리들과 대동강강안이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일신되였다.

지난해에 대동문영화관과 옥류관, 청류관을 비롯한 수도의 문화 및 급양봉사기지들이 훌륭히 개건된데 이어 올해에도 평양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이 산뜻한 색갈의 외장재와 타일들로 새롭게 단장되고 걸음길들에는 색보도블로크를 조화롭게 깔았다.

오늘도 수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는 살림집건설과 함께 문화시설들과 사회급양기지들을 개건하기 위한 사업이 계속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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