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탄생 100돐기념 네팔전국준비위원회가 10일 결성되였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씨.피.마이날리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2009년 7월 10일부터 2012년 4월 15일까지의 기간에 회고모임, 업적토론회,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정치문화행사들을 진행하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 그리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출판보도물에 널리 소개선전하기로 하였다.

결성식에서 채택된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은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성대히 기념하는것은 인류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세계진보적인민들과 단체들의 의무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세계의 저명한 인사들과 진보적인 조직들, 특히 주체사상, 선군정치 연구조직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이 자기들의 활동을 더욱 적극화하며 혁명의 위대한 태양의 탄생 100돐을 공동으로 기념하자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