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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국통일3대헌장을 구현한 애국투쟁의 기치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은 조국통일3대헌장이 전면적으로 구현된 자주통일위업의 승리의 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자주, 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담고있는 조국통일3대헌장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생명으로 여기는 민족자주정신으로 일관되여있으며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구현하고있는 통일강령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6.15북남공동선언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간다는것을 명기하였으며 10.4선언은 6.15북남공동선언의 이 기본정신을 다시금 확인하였다.

이것은 북남공동선언들이 조국통일3대헌장에 관통되여있는 민족자주사상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고있으며 따라서 북남공동선언들은 조국통일3대헌장의 계승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북남공동선언들에 천명된 《우리 민족끼리》리념은 조국통일3대헌장의 민족대단결리념에 기초하고있으며 여기에는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온 겨레를 묶어세워 조국을 통일하고 륭성번영의 새 민족사를 개척하려는 의지가 어려있다.

북과 남에 반세기가 넘도록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해오고 북남쌍방이 그것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 조건에서 우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련방제방식이다.

북과 남은 6.15북남공동선언을 통해 북측의 낮은 단계의 련방제안과 남측의 련합제안이 서로 공통점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나간다는것을 온 민족앞에 확약하였다.

조국통일3대헌장이 밝힌 자주적평화통일의 설계도가 명백히 담겨진 북남공동선언들을 성실히 리행해나간다면 자주통일, 평화번영은 문제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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