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뉴질랜드와 기네 인사들이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발표한 담화들에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하였다.
뉴질랜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위원장 돈 보리는 9일 담화에서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포화는 멎었지만 이곳에 여전히 평화는 깃들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는데서 주요장애물은 남조선주둔 미군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기네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바누 케이타는 11일 담화에서 미국은 전조선에 대한 지배를 실현할 목적밑에 1950년 6월 2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가장 야만적이고 파괴적인 침략전쟁을 일으켰다고 언급하였다.
오늘 미국은 또다시 조선인민을 압살할 목적으로 조선의 2차핵시험을 걸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사촉하여 반공화국 《제재결의》를 채택하게 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의 집권자들은 력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