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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제국주의의 지배주의적본성과 야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제국주의의 침략적이며 략탈적인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변하는것은 제국주의의 본성이 아니라 침략수법이라고 까밝혔다.

현시기 그 주되는 수법의 하나가 《평화》전략을 배합한 힘의 정책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힘의 정책, 전쟁전략으로 세계자주력량을 말살하고 전세계를 저들이 좌지우지하는 일극세계로 만들어 무제한한 지배권을 행사하려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총적인 전략적목표이라고 폭로하였다.

론설은 자원독점전략과 배합하여 힘의 정책을 추진시키는것도 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의 주되는 침략수법의 하나이라고 지적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이 앞을 다투어 주요자원지대와 군사전략적지대들에서의 무력재편성, 재배치책동에 미쳐날뛰고있는것은 모두 이와 관련되여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제위기, 자원위기출로를 전쟁에서 찾는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지배주의적야망실현의 주요수단으로 되고있는것은 《평화적이행전략》이다.

제국주의의 본성의 불변성에 대한 인식을 바로가지지 못하고 그들에게 환상을 가지고 무원칙하게 타협하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 지배주의적책동을 묵과하고 도와주는것으로 된다.

론설은 모든 나라들은 반제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 독단과 전횡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자기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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