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56돐에 즈음하여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23일 전승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경모하여 그이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주체적인 군사전략과 전법, 현명한 령도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원쑤격멸에로 현명하게 이끄시였으며 천리혜안의 예지로 전후복구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신데 대한 해설을 들은 다음 그들은 수령님께서 정전협정문건을 비준하신 집과 리용하신 사무실, 갱도 등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대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전승업적은 민족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주석님 그대로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탁월하고 세련된 선군령도로 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고 계신다고 하면서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은 남녘땅에서 미제를 몰아내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