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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국통일운동의 진로는 민족자주에 있다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민족자주에 조국통일이 있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겨레의 안전이 있으며 민족공동의 번영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민족자주가 조국통일운동의 진로로 되는것은 조국통일위업의 자주적성격과 관련되며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지키는 힘도 민족자주에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을 발판으로 전조선을 가로타고앉을 침략야망에 사로잡힌 미국은 결코 조선의 통일을 바라지 않으며 오직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의 불집을 터치는데만 골몰하고있다. 이런 외세가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지켜줄것처럼 생각하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념원하는 우리 겨레는 침략과 전쟁을 꾀하는 외세를 철저히 반대배격하면서 우리 민족끼리의 힘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지켜나가야 한다.

민족자주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기 위하여서는 조국통일운동에서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조국통일운동에서 《우리 민족끼리》정신을 높이 발휘하는것은 6.15통일시대의 요구이며 온 겨레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문제에 간섭하여 자기의 침략적,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범죄적기도를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그것을 결단코 짓부셔버려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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