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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혁명사적지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주체40(1951)년초부터 주체42(1953)년 12월중순까지 계시면서 사업하신 뜻깊은 곳이다.
주석께서는 이곳에서 전쟁의 승리를 위한 탁월한 전략전술적방침들을 내놓으시였으며 당과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사업을 지도하시고 전후복구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였다.
전승혁명사적지에는 외부사적지와 내부사적지(갱도)가 있다.
외부사적지에는 주석께서 사업하시던 외부사무실과 정전협정조인문건을 검토하시고 비준하신 집, 군사위원회 사무실, 식당 등이 있으며 내부사적지에는 그이께서 사업하시던 사무실과 회의실, 식당 그리고 공화국 내각의 각 국들이 있던 여러개의 방들이 있다.
조선인민은 주석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전승혁명사적관을 정중히 꾸리고 혁명사적비를 세웠다.
최근 모자이크벽화 《미제를 타승하신 강철의 령장 김일성동지》가 전승혁명사적지에 건립되였다. 그리고 력사주의원칙에서 혁명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 유물들이 사적관에 새로 전시되였다.
주석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전쟁승리에로 이끄시면서 리용하시던 외부사무실과 군사위원회 사무실, 갱도사적지앞마당 등이 수복되고 당시 리용하던 샘물터가 새로 발굴보존되였다.
정전협정문건을 검토하고 비준하시는 주석의 사진문헌에 전광장치를 설치한것을 비롯하여 여러 사진문헌들이 더 밝고 정중하게 모셔졌으며 혁명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의 전시면모가 일신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