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주석탄생 100돐기념 아메리카지역 준비위원회가 14일 뻬루에서 결성되였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들로 뻬루 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위원장인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제1부위원장 헤나로 레데스마 이스끼에따, 브라질국회 상원의원 에밀리아 페르난데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가 선출되였다.

결성식에서 발표된 선언문은 아메리카지역의 매개 나라 준비위원회들이 지역준비위원회의 조정하에 서로 긴밀히 협동하여 다채로운 행사들을 널리 조직진행할데 대하여 밝히였다.

선언문은 또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준비위원회들을 망라하는 김일성주석탄생 100돐기념 세계준비위원회를 결성할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