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5돐에 즈음하여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대표 흘라비오 뻬띠나리가 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해마다 7월 8일이 오면 김일성주석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어떤 진보와 발전의 길로 령도하여오시였는가 하는것을 다시금 돌이켜보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는 김일성주석과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사상리론과 령도업적을 이딸리아인민에게 사회주의조선의 현실을 가지고 널리 소개선전하고있다고 담화는 강조하였다.
담화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