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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반제투쟁에서 백승떨쳐온 선군조선의 존엄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반제투쟁에서 백승떨쳐온 선군조선의 존엄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사설을 실었다.

전당, 전국, 전민이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드높이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6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42(1953)년 7월 27일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국해방전쟁에서 미제를 타승하고 공화국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한 날이다. 이날과 더불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명맥은 굳건히 이어지게 되였으며 백전백승은 세계가 공인하는 영웅조선의 존엄의 상징으로 되였다.

지금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두번다시 구원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넘쳐있으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무적필승의 기상을 더 높이 떨쳐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은 3년동안에 걸치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미제침략자들을 때려부시고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습니다.》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청소한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가장 준엄한 시련이였으며 나라와 민족의 생사존망을 판가리하는 격렬한 싸움이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리려고 저들의 침략무력과 15개 추종국가군대까지 조선전쟁에 들이밀었으며 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 세균전과 같은 가장 야수적인 살륙만행을 다 감행하였다. 수적으로나 군사기술장비수준에서 적아간의 차이가 너무도 엄청난 이 전쟁에 대하여 세계는 커다란 우려를 가지고 주시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생결단의 정신력으로 영웅적인 투쟁을 벌림으로써 인류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100여년의 침략력사를 가진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버리고 반제투쟁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어놓은 세계사적인 사변이였다. 력사에는 크고작은 수많은 전쟁들이 기록되여있지만 조국해방전쟁과 같이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 시대와 력사발전에 거대한 영향을 미친 위대한 혁명전쟁은 일찌기 없었다.

세계전쟁력사에서 처음으로 미제에게 만회할수 없는 참패를 안긴 위대한 전승업적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은 영웅의 나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영웅적인 군대, 영웅적인 인민으로 온 세상에 존엄떨치게 되였다.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과 국가사회제도의 공고성,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필승의 신념과 백절불굴의 투지를 힘있게 과시하고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힘으로도 정복할수 없다는것을 력사의 철리로 새겨놓은데 조국해방전쟁승리의 거대한 의의가 있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전법, 수령님과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일제의 백만대군을 쥐락펴락하시며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특출한 군사적예지와 령도풍모가 조국해방전쟁에서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전략전술과 전법들은 전쟁 전기간 우리가 주도권을 틀어쥐고 침략자들에게 섬멸적타격을 안길수 있게 한 결정적요인이였다.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군대와 인민을 굳게 믿으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님께 모든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싸웠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선과 후방의 가시는 곳마다에서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온 나라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이 차넘치게 한 원천이였다. 세계전쟁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전법들을 내놓으시고 최전연에까지 나가시여 군대와 인민을 영웅적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과 같은 희세의 군사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을 력사는 알지 못하고있다.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시고 부강조국건설과 사회주의위업의 밝은 전도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이 땅에서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반세기가 훨씬 넘는 오랜 세월이 흘러갔다. 이 나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영광과 선군혁명위업의 필승불패성을 심장깊이 절감한 년대기이며 무적의 군력으로 반제반미투쟁의 불멸의 영웅서사시를 창조하면서 위대한 전승업적을 끝없이 빛내여온 긍지높은 행로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 조국과 혁명,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희세의 정치군사가이시며 장군중의 장군이시다. 일찌기 1960년대에 인민군부대에 대한 현지지도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언제나 최대의 힘을 기울여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에 의하여 전군 주체사상화위업실현의 새로운 력사적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혁명의 년대들마다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올수 있었다.

특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구현하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고 우리 조국과 혁명의 앞길에 끝없이 밝은 미래를 펼쳐주신것은 천추만대에 빛날 민족사적공적으로 된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군력강화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초인간적인 의지와 정력으로 폭풍사나운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로고와 헌신을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가 있었기에 반제투쟁의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이 끝없이 빛나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력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와 제2차 핵시험의 성공,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드높이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에로 힘차게 비약하는 오늘의 장엄한 현실은 자주와 정의의 길을 따라 드팀없이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

백두의 천출명장들을 모시고 세기를 이어 사회주의강국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쳐온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더없는 긍지이며 자랑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오늘의 강성대국건설대전은 미제와 력사의 반동들의 온갖 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의 사상과 위업,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진군이다. 당의 선군령도따라 우리 공화국을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으로 온 세상에 존엄떨치게 하는데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전승업적을 빛내여나가는 우리 세대의 혁명적본분과 사명이 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1950년대의 투쟁정신으로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온 누리에 떨치며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천백배로 다져나가야 한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투철한 수령옹위정신의 승리,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승리이다. 언제나 최고사령부의 안녕을 먼저 생각하고 최후의 순간에도 《김일성장군 만세!》를 높이 웨친 조국해방전쟁시기 영웅전사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는 우리가 따라배워야 할 빛나는 귀감으로 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선군조선의 전승의 력사는 영원하다는 확고부동한 신념을 간직하고 장군님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견결히 옹위하여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이것이 우리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표대이다. 이 세상 끝까지 위대한 장군님만을 따르려는 철석의 신념, 삶의 순간순간을 백옥같은 충정으로 수놓아가는 고결한 의리, 혁명의 수뇌부를 옹위하기 위하여 물과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결사의 투쟁정신이 우리 혁명대오에 꽉 차넘쳐야 한다.

전당, 전군, 전민이 당의 선군혁명로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더욱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날이 갈수록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총대의 귀중함, 우리 당의 선군사상과 로선의 정당성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선군의 의지에는 추호도 변함이 있을수 없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우리 당의 선군사상, 선군혁명로선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선군의 요구대로 풀어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인민군대는 선군혁명의 주력군이며 사회주의조국수호의 제일기둥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백두산혁명강군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 인민군대에서는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 전군에 혁명적인 령군체계와 군풍을 철저히 세우며 모든 군인들을 일당백의 펄펄나는 싸움군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 모든 인민군장병들은 높은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적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만일 원쑤들이 감히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건드린다면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려야 한다.

나라의 국방공업을 발전시키는데 계속 최우선적인 힘을 넣으며 군민일치, 군민대단결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누구나 총대를 사랑하고 군사를 성실히 배우며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 전사회적으로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을 존경하고 내세우며 적극 돌봐주는 미풍이 더욱 활짝 꽃펴나게 하여야 한다.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이 미제를 때려부신 기세로 천리마대고조를 일으켜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것처럼 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혁명적대고조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나가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가 있고 수십년동안 피땀바쳐 마련해놓은 강력한 경제적토대와 잠재력이 있기에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더욱더 분발하여 일해나가야 한다. 영웅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다시한번 세상에 떨치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과 배심, 무슨 일이나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해내는 담력과 투지, 불가능을 인정하지 않고 완강하게 돌진해나가는 드센 공격정신이 이 땅 그 어디에서나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조국해방전쟁시기 맨손으로 피대를 돌리면서도 생산을 중단하지 않은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은 우리의 전체 근로자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인민경제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오늘의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농업부문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불비쏟아지는 속에서도 전시농업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전쟁승리에 크게 이바지한 후방인민들처럼 쌀로써 당과 조국을 받들고 사회주의를 빛내이는 선군시대의 애국농민이 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혁명적군인정신, 강선의 본때로 150일전투목표들을 무조건 끝까지 수행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에서는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혁명전통교양, 계급교양,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을 심화시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투철한 대적관념을 지니고 언제나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살며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 누구나 신천땅의 피의 교훈을 한시도 잊지 말고 원쑤들에 대한 계급적증오심과 복수심으로 가슴 불태우도록 하여야 한다. 오늘도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우리를 압살하기 위해 갖은 비렬한 책동을 다 하는 미제의 진면모를 똑바로 보고 적들의 그 어떤 군사적침략책동도,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와 심리모략전도 단호히 짓뭉개버리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새 세대들이 제국주의와는 끝까지 맞서싸워 결판을 내야 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력사, 계급투쟁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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