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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강도적심보를 버리라》-일본 《2009년 방위백서》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강도적심보를 버리라》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일본이 《2009년 방위백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일본이 해마다 《방위백서》라는것을 발표하군 한다는것은 잘 알려져있다. 우리는 일본이 해마다 작성하여 발표하는 《방위백서》를 놓고 일일이 따져가며 시야비야할 생각이 없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이 이번 《방위백서》에서 터무니없이 우리의 그 무슨 《위협》을 걸고드는 한편 날강도적으로 우리 나라의 신성불가침의 령토인 독도강탈을 추구한데 대하여 단죄하지 않을수 없다.

그들은 이번 《방위백서》에서 우리의 자위적인 《핵계획》을 운운하면서 이것이 동북아시아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심히 침해》하는 그 무슨 《위협요인》이라고 걸고들었다.

그야말로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이다. 이것은 악랄한 대조선적대의식의 발로로서 용납될수 없는 또 하나의 엄중한 반공화국도발이다. 묻건대 그래 동북아시아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 교란하는 침략세력이 도대체 누구인데 감히 우리에게 그 범인의 감투를 씌우려 하는가. 자타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위험세력은 바로 일본자신이다. 전범국인 일본이 군국주의야망을 추구하며 아시아에서 또다시 위험한 전쟁세력으로 자라났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일본은 이미 아시아재침을 위한 법적, 제도적, 정신물질적준비를 완성하였으며 그를 위한 사회적기반도 닦았다. 이제 남은것은 군사적재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것뿐이다.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위협은 명백히 일본으로부터 오고있으며 따라서 이 지역의 진짜 중대한 위협요인도 다름아닌 일본이다. 일본의 군국화, 재침책동강화로 하여 지역정세가 더욱 긴장해지고 전쟁위험이 증대되고있으며 주변나라들의 평화적환경이 위태로와지고있다. 특히 우리 나라는 일본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강행과 재침책동으로 하여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다. 일본이 우리의 그 무슨 《위협》을 걸고드는것은 언어도단이며 저들의 군국주의적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강도적수법이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이 이번 《방위백서》에 우리 나라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또다시 쪼아박은것이다. 령토강탈, 재침에 환장한자들만이 할수 있는짓이다. 세상에 날강도치고 일본과 같은 날강도는 없다. 남의 땅도 제것이라고 강짜로 우겨대는 일본반동들이야말로 날강도적기질을 타고난 파렴치한 령토강탈자들이다. 일본반동들이 력사를 외곡날조하여 독도를 제《땅》이라고 고집함으로써 저들의 날강도적본성과 독도강탈야망을 다시금 국제사회앞에 낱낱이 드러내보여주었다. 국제법적으로나 력사적으로나 자연지리적으로 독도가 우리 나라의 고유한 령토이라는것은 이미전에 수많은 력사적사실자료들과 법률적근거에 기초하여 명명백백히 고증확인되였다. 최근시기에도 그것을 립증하는 력사자료들이 계속 발굴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로골적으로 독도《령유권》을 계속 고집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행위이다.

일본속담에 거짓말하다가 도적질한다는 말이 있다.

일본반동들이 우리 나라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생억지를 쓰면서 거짓말을 일삼는것은 어느때든 그것을 강탈하자는 심보이다. 일본이 지난 시기 거짓말하다가 남을 침략하고 략탈한 전적이 많다. 거짓과 날조, 침략과 략탈은 일본의 체질화된 기질이며 고질적인 악습이다. 세살적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일본은 저들의 고약한 기질과 악습을 언제 가도 고치지 못한다.

일본반동들이 이번에 《방위백서》에서 우리 나라를 그 무슨 《중대한 위협》으로 몰아붙이고 독도강탈기도를 뻐젓이 드러내보인것은 그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 재침야망이 극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오판하고있다. 일본은 상대를 똑바로 파악하고 강도적심보를 버리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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