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꾸려진 함흥시의 마전유원지에 현대적인 마전호텔이 새로 건설되였다.
각이한 크기와 형태의 침실들과 식당, 실내물놀이장, 한증칸, 목욕탕 등 문화후생시설들이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지고 해수욕장까지 갖추어져있는 마전호텔은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휴식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인민적사랑이 낳은 선군시대의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준공식이 27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내각총리 김영일, 인민무력부장 김영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태복,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과 관계부문 일군들, 종업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김기남은 준공사에서 호텔의 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부단히 개선강화하여 어버이장군님의 대해같은 사랑이 인민들에게 더 잘 가닿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호텔의 내부와 외부를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