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엔.에쓰.나제쥬지나명칭 국립아까데미야 《베료즈까》무용단의 공연이 22일부터 28일사이에 원산에서 있었다.

무용단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을 안고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와 조선노래 《조선의 장군》을 열정적으로 불러 관중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녀성군무 《베료즈까》, 3인무 《삼두마차》, 남성군무 《마부들》, 노래와 춤 《작은 강》, 《모스크바교외의 밤》, 《까쮸샤》 등의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로씨야인민의 조국애와 생활모습을 세련된 예술적기교와 째인 안삼불로 펼쳐보였다.

로씨야예술인들은 혁명가극 《밀림아 이야기하라》중에서 《꽃늪가》도 노래와 춤으로 잘 형상하여 관중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