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리 조국은 당과 수령의 부름에 무한히 충실한 천만군민의 영웅적기상으로 약동하며 강성번영하는 나라이다.
당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고 전체 인민이 150일전투에 과감히 떨쳐나선 때로부터 100일이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신데 이어 전체 인민을 150일전투에로 불러일으키신것은 강성대국건설사에 불멸의 리정표를 아로새긴 격동적인 사변이였다. 150일전투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짐으로써 선군조선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총폭발되고 남들이 한걸음을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 내달리는 우리 인민의 비상한 혁명적열정과 기상이 온 세상에 떨쳐지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천지개벽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150일전투를 힘차게 벌려온 지난 100일간은 우리 당의 결심이 어떤 기적적인 현실을 낳는가를 세계앞에 보여주었다. 150일전투의 불길속에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여온 지난 100일간은 전인민적인 총공세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긴 보람찬 100일이며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압력과 봉쇄책동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자주의 길을 따라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선군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힘있게 과시한 긍지높은 100일이였다. 력사적인 150일전투를 발기하시여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활화산처럼 분출시키고 도처에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는 경이적인 사변들과 기적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게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것이다.
150일전투의 나날에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만천하에 과시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사상정신적힘을 굳게 믿으시고 강성대국건설에서 력사적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대담한 작전을 펼치시였으며 우리 인민은 장군님의 가르치심대로만 하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울수 있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총공격전을 벌려왔다. 우리 인민은 150일전투를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만 계시면 이 세상에 두려울것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깊이 간직하게 되였으며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을 더욱 확신하게 되였다. 령도자를 절절히 그리며 따르는 열화같은 흠모심,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이라면 천만시련이 겹쌓여도 끝까지 해내고야마는 결사관철의 의지, 장군님의 강행군길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위하여 뛰고 또 뛰는 비상한 애국의 열정, 바로 이것이 150일전투의 나날 온 나라에 약동한 새로운 대고조의 기상이다.
우리 인민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15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승리를 이룩하였다.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금속공장들에서 강철생산과 압연강재생산을 부쩍 늘이고 전력공업과 기계공업, 철도운수부문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다. 특히 공업의 식량인 석탄생산을 맡고있는 중요탄광들에서 온갖 난관을 이겨내며 비약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킨것은 대단한 성과로 된다.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드높이 150일전투를 힘있게 벌리는 과정을 통하여 나라의 전반적국력이 비상히 강해졌다.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현대화가 적극 추진되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굴지의 공업기지들이 용을 쓰며 일어났으며 경공업과 농업도 전례없는 활성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우리 조국은 참으로 새로운 대고조의 기상으로 폭풍치며 내달리는 나라, 도처에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며 선군승리의 만세소리를 높이 울리는 나라이다. 지금은 그 어디에 가나 듣게 되는것이 흥하는 소식이고 보게 되는것이 민족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희한한 현실이다. 도들은 도들마다, 군들은 군들마다, 공장들은 공장들마다, 협동농장들은 협동농장들마다 150일전투의 불길속에 몰라보게 전변되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초소들에서 지난 100일동안에 이룩한 승리와 성과, 기적과 위훈은 실로 자랑할만 한것이다. 150일전투기간 소문을 낸 단위들가운데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청년영웅광산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신 기업소도 있고 강성대국건설의 전초병, 자력갱생의 본보기단위라고 내세워주신 기업소도 있으며 상반년안에 벌써 년간계획을 초과완수한 수많은 혁신자, 위훈자들을 배출한 공장들도 있다. 현실은 천만군민을 150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호소가 얼마나 정당하며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인 전환의 해, 변이 나는 해로 되게 할데 대한 당의 결심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인민이 어떤 비상한 정신력을 발휘하고있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당의 결심이자 우리 인민의 지향이고 의지이며 승리의 표대이다.
우리 인민이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15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영웅적위훈으로 수놓아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에서 분수령을 이루는 결정적인 승리의 해로 빛내일 확고한 결심을 지니시고 전당, 전국, 전민을 150일전투에로 불러일으키신분도 위대한 장군님이시며 온 나라 방방곡곡을 종횡무진하시면서 초강도의 강행군으로 오늘의 총공격전을 진두에서 이끄시는분도 장군님이시다.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올 비상한 열정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끝없는 애국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전체 인민의 정신력이 활화산처럼 분출되였고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가 창조되게 되였으며 150일전투의 하루하루가 영웅적위훈으로 수놓아지게 되였다.
령도자의 결심이 위대하고 실천력이 비범하기에 우리 인민이 신심 드높고 우리 조국은 강성대국에로 힘있게 솟구쳐오르고있는것이다.
15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여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인 전환의 해로 빛내이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드팀없는 결심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랜 세월 우리 조국과 혁명을 이끄시면서 한번 결심하시여 해내지 못한 일이 없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특출한 령도력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가 어려있다. 위대한 장군님과 우리 인민은 뜻도 하나, 마음도 하나이다.
력사적인 150일전투승리의 날까지는 이제 50일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의 해로 되게 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결심을 빛나게 실현하는데서 앞으로 50일간의 투쟁은 관건적인 의의를 가진다. 이룩한 성과에 자만을 모르며 더 큰 승리를 위하여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투쟁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혁명적기질이다. 우리는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드높이 지난 100일의 하루하루를 구보로 달려왔다면 앞으로 50일의 날과 날들을 습보로 질풍같이 내달려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올해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여 다시한번 세상을 놀래우는 새 기적을 창조하여야 합니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조국번영의 끝없는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원한 신념의 구호이다. 이 구호를 관철하는 투쟁속에서 세기적인 기적이 창조되고 강성대국건설의 승리가 앞당겨진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신념의 구호, 실천의 구호로 높이 들고 15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감으로써 당의 의도대로 올해를 기어이 강성대국건설의 력사적전환의 해, 변이 나는 해로 되게 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전체 인민이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제일먼저 추켜든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으로 150일전투를 드세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우리 인민군대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결심하시고 과업을 주시면 아무리 어렵고 방대한것이라해도 지체없이 달라붙어 불이 번쩍나게 해제끼는 혁명의 강력한 주력군이다. 무슨 일에서나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시작을 잘 떼는것도 인민군대이고 본때있게 판을 벌리며 그 결속도 흠잡을데 없이 해놓는것이 우리 인민군대이다. 서해갑문건설과 안변청년발전소건설, 녕원발전소건설을 비롯하여 우리 당의 부강조국건설구상과 결심을 실현하는 길에서 우리 인민군대가 발휘한 결사관철의 정신은 150일전투를 벌려나가는 전체 인민이 따라배워야 할 빛나는 귀감으로 된다.
이제 남은 기간에 우리가 수행해야 할 과업들은 방대하지만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과 본때로 싸워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선군조선의 영웅적인민답게 혁명적군인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 150일전투에서 누구나 다 위훈자, 승리자의 영예를 떨쳐야 한다. 가렬처절하였던 전화의 나날 조국의 한치의 땅을 목숨바쳐 사수한 영웅전사들처럼,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구호를 들고 중요전선들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시대적본보기들을 수많이 창조한 인민군군인들처럼 오늘의 15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하여 과감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당의 령도따라 150일전투를 위대한 승리로 빛나게 결속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조직사업을 더욱 빈틈없이 짜고들어야 한다.
우리는 150일전투를 벌리는 나날에 참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이러한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150일전투목표를 끝까지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켜야 한다. 내세운 전투목표들가운데서 실현한것은 무엇이고 수행하여야 할것은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며 모든 력량을 총집중하여 점령하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진두에서 이끄시는 력사적인 강성대국건설대전의 영예로운 참전자, 위훈자가 되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이제 남은 50일동안을 새로운 기적창조의 하루하루로 빛나게 장식하도록 하여야 한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15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해나가는 오늘의 총돌격전은 당의 부름에 물불을 가리지 않는 우리 인민의 결사관철의 정신의 분출이다.
150일전투에서 승리자의 영예를 떨치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의는 대단히 높다. 우리 인민은 지난 세기 70일전투에서도 결사의 투쟁을 벌려 당과 조국앞에 다진 맹세를 지키였고 200일전투에서도 당의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전변시켰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결심하면 그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무조건 해내고야만 전통적인 투쟁기풍을 계승하여 오늘의 15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에서 영웅적조선인민의 본때를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 150일전투가 더욱 고조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전체 인민의 정신력을 최대한으로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을 본때있게 벌려야 한다.
150일전투가 시작되여 오늘까지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새로운 혁신과 비약에로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 선전선동공세를 드세차게 벌렸다. 중앙과 각 도의 예술단체들을 비롯한 여러 부문, 여러 단위의 예술인들의 선전선동활동이 150일전투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을 힘있게 고무해주었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전투장마다에서 벌린 화선식정치사업이 생산자대중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우리는 이런 참신하고 격조높은 정치사업으로 온 나라가 더욱 부글부글 끓게 하여야 한다.
15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지는 지금 우리 당은 그 어느때보다도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더욱 분발할것을 바라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150일전투목표를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하여 뛰고 또 뛰여야 한다. 들끓는 생산현장에서 걸린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면서 전투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야 한다. 우리 일군들은 150일전투에서 높은 실적을 올림으로써 누구나 우리 당이 바라는 리상적인 일군, 인민들이 따르는 선군시대 실천가형의 일군이 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미래를 위한 정치이며 오늘의 150일전투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안아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우리 조국을 강성대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력사적인 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우리 세대처럼 중대한 시기에 살며 혁명하는 세대는 일찌기 없었다.
우리는 조국과 혁명, 후대들앞에 지니고있는 숭고한 사명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전인민적인 총결사전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감으로써 선군조선의 강성번영의 기상을 만천하에 떨쳐야 한다.
모두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신념의 구호, 단결의 구호를 높이 들고 150일전투의 빛나는 승리를 위하여 총돌격해나가자.(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