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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남녀평등권법령발포 63돐에 즈음하여 30일 현대적으로 새로 꾸려진 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교시판과 현지지도사적비,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귀중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보시면서 어버이수령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덕을 우리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수령님의 생애에서 그 사상과 실천의 중핵을 이룬것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복무정신이였다고 하시면서 우리 일군들은 수령님의 이 높으신 뜻을 언제나 심장깊이 새기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방적종합직장, 편직사직장, 염색종합직장들과 갖가지 나무들이 숲을 이룬 구내를 비롯한 공장의 여러곳을 여러시간에 걸쳐 돌아보시면서 현대화추진정형과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로동계급이 모든것이 부족한 그처럼 어려운 시기에 자체의 힘과 기술로 현대화를 빛나게 실현하고 높은 수준의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한것은 경탄할만 한 성과라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공장의 전체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오랜 기간 공장에서 일해온 로력영웅들인 직포공 전옥화, 정방공 김복실, 직장장 리명옥과 새 세대의 로력혁신자들인 직포공 문강순, 리명순, 정방공 선우옥, 한철옥을 만나시여 그들이 발휘한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평가하시고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로동당시대의 녀성들처럼 자기의 명성과 존재가치를 눈부시게 빛내인적은 일찌기 없었다고 하시면서 우리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에서 일어난 이 세기적전변은 혁명성과 전투성이 강한 우리의 녀성들이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위력한 력량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장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인민에게 더 좋은 옷을 해입히려는것은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라고 하시면서 천생산에 큰 힘을 넣어 입는 문제해결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금 어느 공장에 가보나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 이 거세찬 투쟁의 불길속에서 조국은 비상한 속도로 전진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전민, 전군의 류례없는 대진군으로 하여 우리의 강성대국승리의 날은 하루하루 눈앞에 다가오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전환이 일어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최후의 결승선을 향하여 힘차게 내달릴 때이라고 하시면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자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 박남기가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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