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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대결광신자들의 악랄한 정치적도발》-《통일교육지침서》
(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대결광신자들의 악랄한 정치적도발》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리명박《정권》이 우리와의 대결자세를 더한층 강화하고있다.

최근 남조선《통일부》는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는 내용으로 뜯어고친 그 무슨 《2009통일교육지침서》라는것을 남조선 전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들에 내리먹이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북남공동선언들의 력사적의의를 깎아내리는 《리명박정부 대북정책바로알기》라는 책자를 발간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시대의 흐름과 민족의 지향에 도전하면서 이따위 불순하고 도발적인 문서들을 또다시 꾸며내여 내돌리는 리명박일당의 책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그것은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더욱 강화하여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적대관계에로 몰아가기 위한 극악한 반통일망동이다.

이번에 남조선《통일부》가 들고나온 《통일교육지침서》라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철저한 대결교육문서이다. 대결분자들은 이 더러운 문서를 통해 감히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모독하는 엄중한 정치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리명박일당은 이미 지난해 5월 선행《정권》의 《통일교육교재》가 《좌편향》되였다고 떠벌이며 그에 대한 개정놀음을 벌려 온 겨레가 지지환영한 력사적인 평양상봉들을 《불투명》이니, 《국민적합의결여》니 하는 악담들로 헐뜯는 《통일교육지침서》를 만들어낸바 있다. 그런데 올해에는 한발 더 나아가 《통일교육을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벌이며 거기에서 우리의 신성한 정치체제까지 걸고들었다. 이것을 과연 묵과할수 있겠는가.

우리의 체제는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혼연일체를 이루고 그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해나가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고 존엄높은 체제이다. 외세의 발바닥이나 핥으며 파쑈독재로 연명해가는 리명박패당따위들은 백년 가도 그것을 리해할수 없다.

역적패당이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저들의 엄청난 죄과에 대해 반성하고 반통일정책을 포기할 대신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까지 대결교육을 실시하여 그들에게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불어넣고 저들의 반민족적인 《대북관》을 강요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극악한 대결미치광이들인가. 리명박일당은 《통일교육지침서》개악놀음을 통해 저들에게는 북남관계를 개선할 의향이 없고 오로지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며 북침야망을 실현할 흉계만 품고있다는것을 스스로 립증하였다.

이번에 리명박역도의 《자문기구》라고 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패거리들이 《리명박정부 대북정책바로알기》라는 책자에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해 《절차적정당성이 결여된것》이라느니, 《북의 통일방안을 수용하여 <정체성>을 훼손시킨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악의에 차서 걸고든것도 스쳐지날수 없다. 이것 역시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기어이 백지화, 무효화하여 저들의 동족대결책동을 합리화하고 그것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려는 간악한 속심을 집중적으로 드러내보인것이다. 그것은 력사적인 6.15사변이 펼친 민족사의 새시대에서는 도저히 잔명조차 유지할수 없는자들이나 내뱉을수 있는 푸념이다.

리명박일당이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간것으로도 부족하여 우리 공화국과 북남공동선언들을 헐뜯고 모독하는 극히 도발적인 문서들을 련이어 조작해내며 대결광기를 부리는것은 천추에 용납 못할 민족반역행위이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울수 없듯이 리명박패당이 아무리 진실을 오도하려고 발악해도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절대로 훼손시킬수 없으며 북남공동선언들의 력사적의의를 결코 거세할수 없다.

북남사이의 체제대결을 기도하고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감히 백지화하려고 무엄하게 날뛰는 리명박패당에게는 바늘구멍만 한 앞날도 없다. 역적패당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고있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길을 가로막으면서 반공화국대결에 기승을 부리는 리명박일당은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에 오르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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