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건설건재대학에서 경제적효과성이 큰 돌세척제를 개발하였다.
이곳 연구집단에서는 국내에 흔한 천연광물질원료로 건축마감장식재료로 널리 쓰이고있는 화강석과 대리석을 비롯한 석재가공품들의 오염을 막고 장식효과를 높일수 있는 화학세척제를 새롭게 연구완성하였다.
석재가공품들은 시공후 오랜 세월이 지나면 비물이나 석수, 먼지 등의 영향으로 색변화를 일으키거나 부식되며 이 과정에 철녹, 물얼룩, 기름오염과 같은 《석재병》이 생기게 된다.
이번에 개발된 돌세척제는 세척효률이 90%이상이며 다른 세척제들에 비하여 시약소비량이 적고 재료에 대한 침식후과가 없을뿐아니라 세척페액에 의한 환경오염이 전혀 없다.
대학에서는 또한 유해물질과 대기중의 먼지알갱이가 비와 함께 석재내부에 침투되는것을 막고 오염방지능력을 높일수 있는 무기질건축마감재료보호제도 만들어냈다.
새로운 돌세척제와 보호제는 도입단위들에서 큰 은을 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