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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과 일화(55)

   신념의 기둥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북조선민주청년동맹(당시)이 창립된 주체35(1946)년 1월 17일에 있은 일이다.

이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북조선민주청년단체대표자회에 참가하였던 대표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대표들은 자기들을 대회에 불러주시고 친히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으며 연회까지 차려주신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의 뜨거운 은정에 어떻게 보답할지 모르겠다고 감동을 금치 못해하였다.

그들을 바라보시던 녀사께서는 우리가 청년사업을 할 때도 무엇을 많이 알아서 한것은 아니였다고, 김일성장군님께서 가르치신것처럼 모르는것은 일을 하면서 배우면 된다고, 중요한것은 청년일군들이 김일성장군님의 가르치심대로 하면 반드시 해낼수 있다는 신심을 굳게 간직하는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가 발톱까지 무장한 일본제국주의를 때려부시고 나라를 해방시킨것도 그리고 수많은 청년대중을 장군님의 두리에 묶어세워 나라찾는 싸움에 떨쳐나서게 한것도 바로 그러한 굳은 신심을 가지고 싸웠기때문이였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김일성장군님의 가르치심대로만 하면 무엇이든 해낼수 있다!

김정숙동지께서 이날에 새겨주신 신념의 기둥은 오늘도 조선청년전위들의 가슴에 철석의 의지로, 삶과 투쟁의 기치로 자리잡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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