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인권단체련석회의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3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경찰이 최루액사용을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경찰이 쌍룡자동차로조원들에게 직승기를 동원하여 뿌려댄 최루액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발암물질과 독성분이 포함되여있다고 주장하였다.

최루액을 맞은 로동자들이 각종 피부질환과 화상으로 고통을 겪고있다고 하면서 단체들은 경찰이 이러한 만행을 당장 중지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