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가 7월 2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범민련 남측본부와 애국적인사들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악랄한 탄압책동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성명은 나라의 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세력을 탄압하는것은 사대매국적인 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단체들은 남조선당국이 구속한 인사들을 석방하고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을 당장 중지하며 반통일악법인 《보안법》을 철페할것을 촉구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나라의 통일을 위해 싸우는 애국인사들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