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군들의 탄복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70(1981)년 5월 말 함경북도를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선봉군(당시)의 어느한 농장의 남새온실을 찾으시였다.
주석께서는 먼저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더운물을 리용하여 남새농사를 짓는가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여기서는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더운물을 온실에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공사를 채완성하지 못하여 중유를 때서 열을 보장하고있었다.
주석께서는 이 사실을 료해하시고 온실을 건설하는것은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더운물을 리용하여 남새를 생산하자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물의 온도가 120℃까지 올라가므로 그물로 온실을 덥히면 온실에 중유보이라를 놓지 않고도 남새농사를 얼마든지 할수있을것이라고 하시면서 공사를 빨리 끝내고 겨울철남새를 생산할데 대하여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온실농사를 할바에는 통이 크게 하라고 하시며 온실을 더 건설할 자리가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온실을 건설할 자리가 있다는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온실땅은 사질토양이여야한다고 하시면서 사질토양은 물이 잘 스며들고 땅이 굳어지지 않는다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탄복해마지 않았다.
사실 그때 그들은 몇해째 온실농사를 해오면서도 땅의 성질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었다.
그러다보니 해마다 부식토와 질좋은 퇴비를 내고 화학비료도 충분히 주었지만 한두해 지나면서부터 토양의 염농도가 높아지고 흙이 꽛꽛이 굳어지면서 생산량이 점차 떨어졌다.
그래서 이런 현상을 막기위해 온실흙을 교체도 해보았으나 성과는 별로 없었다.
그런데 김일성주석께서는 어느 과학자나 농업기술자들도 찾지 못했던 온실토양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을 주심으로써 온실농사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수 있는 방도를 명확히 찾아주시였던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