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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240)

   혁명가는 심장이 커야 한다시며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 63(1974)년 70일전투때에 있은 일이다.

어느날 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70일전투의 대담한 목표를 제시하시면서 배수송화물량이 늘어나리라는것을 내다보시고 전화로 한 일군에게 그 대책을 미리부터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항들에 놓게 될 왁새기중기를 몇대나 만들수 있는가를 알아보신 그이께서는 10대를 가지고서야 무슨일을 하겠는가고 하시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왁새기중기를 50대정도 만들어야 한다고, 그것도 한달사이에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너무도 엄청난 수자앞에 일군은 송수화기를 잡은채 한동안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이께서는 그의 이러한 심중을 헤아리신듯 동무가 로동계급출신이기때문에 배짱이 있는가 했더니 그렇지 못한것 같다고 하시면서 혁명가는 심장이 커야 한다고, 그래야 당과 혁명앞에 어려운 일이 제기되여도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난관을 맞받아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힘차게 전진해 나갈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어떤 일이든지 마음의 준비가 중요하다고, 자신께서 적극 뒤받침해주겠으니 대담하게 전개해보라고 고무해주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대담하고 정력적인 지도밑에 한달동안에 나라의 동서해 주요항들에는 무려 50여대나 되는 왁새기중기들이 일시에 하늘을 치받고 일떠섰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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