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정숙해군대학을 시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대학교정에 모셔진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경의를 드리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지도사적비와 현지교시판,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대학이 걸어온 자랑찬 력사를 감회깊이 추억하시고 해군간부양성의 원종장인 김정숙해군대학은 지난 기간 수십명의 공화국영웅 및 로력영웅들을 비롯한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유능한 해군지휘관들을 키워냄으로써 주체적인 건군위업수행에 크게 공헌한 오랜 력사와 영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는 대학이라고 하시면서 대학이 이룩한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현대적인 해군무력창설을 위하여 해방직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심으로써 오랜 세월 제 나라, 제 바다를 지켜줄 배 한척 없던 우리 인민이 오늘은 그 어떤 대적의 침공도 일격에 격파분쇄할수 있는 일당백의 강위력한 해군을 가질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해군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현대전의 요구에 맞는 충분한 군사교육을 줄수 있게 훌륭히 꾸려진 군사종합연구실의 여러 실들을 돌아보시면서 교육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해양국인 우리 나라에서 해군은 오늘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특별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고 하시면서 해군무력을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대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학생들의 교육교양과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후보원사이며 교수, 박사인 박완주를 비롯한 대학의 교직원들이 오랜 기간 군사교육기관에서 근무하면서 혁명적열정과 지혜를 다 바쳐 주체전법으로 튼튼히 무장한 유능한 지휘관들을 많이 양성한데 대해 대단히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수고를 치하하시고 따뜻한 인사를 전하시였다.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대장 리영호,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 조선인민군 대장 김정각을 비롯한 군대의 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