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49돐에 즈음하여 먄마,기네에서 7일 집회,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강연회가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들과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먄마올림픽위원회 서기장인 먄마체육성 총국장 우 타웅 타이크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각하께서는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인민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에 의거하여 조국과 혁명,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신다고 말하였다.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협회 사무장 우 윈 먀인은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에서 김정일각하의 총대중시사상과 리론은 총대의 결정적역할에 관한 주체적인 견해와 관점에서 출발한것이라고 하면서 그이께서 이룩하신 위대한 선군업적은 주체적인 군건설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하였다.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 쎄꾸나 까마라는 《사회주의위업의 기둥 조선인민군》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조선인민군은 사회주의위업의 투철한 신봉자,믿음직한 수호자로 준비되였다고 말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조선의 총대》가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