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탑을 돌아보았다.
이어 그들은 평양시 사동구역에 있는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한편 대사관성원들은 지방에 있는 해방탑, 쏘련군 동상, 렬사묘, 추모탑에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