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여 12일 요르단에 있는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아랍위원회와 에짚트조선친선협회가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에 대한 연구토론회와 영화감상회,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아랍지역에서 진행된것은 인류를 반대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책동에 대처하여 아랍인민과 조선인민이 자유와 정의, 자주권을 위해 굳게 단결하여 투쟁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계를 놀래우는 견인불발의 의지와 정신력으로 지도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통일단결을 힘있게 과시하고 제국주의세력의 오만무례한 책동에 단호히 맞서 자위적국방력으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함으로써 진보적인민들에게 신심을 안겨주었다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는 조선이 인류의 정의를 유린하는 제국주의세력을 타승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하면서 조선지도부에 최대의 경의를 표한다.

우리는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면서 공동의 원쑤들의 종말을 앞당길 그날을 위해 조선인민과 함께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을 다짐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