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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문제해결의 길은 민주정치실현에 있다
(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은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지키고 사회의 민주주의적발전을 추동하며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전면부정하고 북남대결에 미쳐날뛰면서 남조선에서 파쑈독재시대를 되살리고있는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무분별한 책동은 지금 사회각계와 광범한 인민들의 치솟는 분노와 항거를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각계 사회단체들과 인민들의 대중적인 투쟁은 보수집권세력의 반역통치가 낳은 필연적결과이다.

파쑈도당의 망동으로 말미암아 힘차게 전진하던 6.15통일시대의 앞길에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고 우리 민족이 그토록 바라는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실현은 지체되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은 날로 짙어가고있다.

이전 독재시기의 폭압제도와 기구들을 모조리 되살리고 통일운동단체들은 물론이고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해나서는 인민들에게 《불법폭력》의 딱지를 붙여 야수적인 탄압을 가하고있는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대결정권》, 《공안정권》, 《독재정권》은 오늘 남조선당국의 대명사로 되고있으며 집권세력에 대한 인민대중의 원한과 분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실용》독재를 끝장내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전민항쟁의 불길로 타오르는것은 불가피하며 역적패당이 정치무대에서 쫓겨나고 사회적으로 매장되는것은 시간문제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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