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요르단에 있는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아랍위원회가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책동을 규탄하여 1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공화국북반부에서 북남사이에 이룩된 합의들을 계속 리행해나갈 립장을 재천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외세굴종과 동족상쟁에 이골이 난 남조선의 리명박패당은 이를 거부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것은 시대의 정신과 조선인민의 념원에 완전히 배치되는 행위이며 북남관계발전과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실현을 위한 공화국북반부의 노력을 저애하는 행위이라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리명박패당이 최근 범민련 남측본부 주요성원들을 체포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한것은 날로 높아가는 련북통일기운을 막아보려는 역적패당의 범죄적기도를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리명박패당이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을 당장 걷어치우고 범민련 남측본부성원들을 석방하며 북남대결책동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