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의 침략적이며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책동을 규탄하여 반제민전과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지지 미국련대위원회 위원장인 미국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죤 폴 커프가 1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미제와 리명박패당이 벌리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적인 정치제도를 위협하는 침략책동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조선통일의 기본장애물인 미제가 조선문제에 더는 간섭하지 말것을 요구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조선은 그 어떤 조건에서도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여왔다고 하면서 그는 북과 남의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을 우리 시대 반제계급투쟁의 가장 옳바른 지도사상으로 받들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