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조국해방 64돐기념행사들을 진행하였다.

조윤해 6.15공동선언실천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 우즈베끼스딴주재 조선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15일 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증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14일 기념모임이 있었다.

모임에서 연설자는 8월 15일은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항일대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날이라고 격찬하였다.

오늘 조국의 군사력강화와 강성대국건설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국의 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 적극 기여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동포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

또한 《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주시여》라는 주제의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