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로작들중에서 많은 로작들이 《김정일선집》(1~15권)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1~10권), 《우리 당의 군사사상과 선군정치에 대하여》 등 문헌집들, 단행본들로 출판되였다.
로작들은 김정일동지께서 비범한 예지를 지니시고 조선로동당의 선군혁명위업수행과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바치신 끝없는 사색과 탐구, 심혈의 결실이며 위대한 선군사상리론을 집대성한 대백과전서이다.
그이의 로작들은 인류가 일찌기 알지 못했던 선군사상으로 일관되여있으며 그것을 빛나게 구현한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의 원리와 원칙, 과업과 방도를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고있다.
그이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주체49(1960)년 8월 25일에 발표하신 로작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인민군대는 이 구호를 더 높이 들고 나아가야 한다》에서 당과 수령을 목숨으로 사수하는것은 조선혁명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이라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으며 인민군대가 수령결사옹위의 구호를 추켜들고 전투정치훈련을 힘있게 벌리기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최근에도 《강선의 로동계급은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선봉에 서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받들어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키도록 하시였다.
로작들은 심오한 사상리론으로 하여 세계혁명적당들과 진보적인류의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새 세기에만도 근 80개 나라에서 근 70개의 어종으로 35만 4,000여부나 번역출판되였다.
그리고 2006년에 12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500여차에 걸쳐 로작들에 대한 연구보급활동이 진행되고 다음해에는 13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연 600여차에 걸쳐 벌어졌으며 2008년에는 1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3,000여차의 행사들이 있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