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49돐에 즈음하여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이 1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김정일각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군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과 그이께서 지니고계시는 령장의 슬기와 기상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이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조선은 국력을 백방으로 다지고 제국주의세력과의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하였으며 조선인민은 최첨단과학기술의 종합체라고 할수 있는 인공지구위성을 2차례에 걸쳐 성과적으로 발사할수 있었다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담화는 선군정치는 그 어떤 대적앞에서도 끄떡없이 전진해나갈수 있게 하는 필승의 무기,만능의 보검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