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보도를 지지하여 메히꼬 인민사회당, 사회당, 사회주의인민당, 주체사상연구 메히꼬전국조정위원회,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주체사상연구소, 김일성주석회고 메히꼬친우협회, 조선통일지지메히꼬위원회, 메히꼬조선친선협회가 2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침략적이며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데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전군, 전민, 전국에 하달한 명령을 전적으로 지지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의 명령은 전쟁광신자들의 무모한 침략책동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천만번 정당한 자위적조치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세계의 모든 정당, 정부, 단체들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모한 전쟁연습책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150일전투를 보다 힘있게 지지고무할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