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북관대첩비를 형상한 새 우표(소형전지 1종)를 발행하였다.

소형전지에는 임진조국전쟁(1592년-1598년)시기 왜적들을 반대하여 싸운 함경도의병대의 투쟁장면과 의병장 정문부의 사진 그리고 의병대의 승리를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1708년에 세운 승전비 북관대첩비를 보여주는 우표가 있다.

일제는 1906년에 길주목 림명(오늘의 함경북도 김책시 림명리)에 있던 북관대첩비를 강탈해갔다.

북남인민들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힘을 합쳐 일제가 강도적으로 략탈해갔던 북관대첩비를 주체94(2005)년에 넘겨받았으며 공화국에서는 력사주의적원칙에서 비를 원상대로 세우고 보존관리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