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함경남도 함흥시의 마전에 호텔이 훌륭히 일떠섰다.
건축의 조형화, 예술화가 완벽하게 실현된 이 마전호텔은 3개의 호동으로 되여있다.
호텔의 웃부분은 창공을 향해 나래를 퍼덕이는 갈매기를 형상한듯 하다.
앞으로 탁 트인 해수욕장과 백사장을 낀 호텔건물의 외부벽체는 연청색으로 단장되고 건물중심에 돛배를 형상한 마크가 부각되여있다.
회전문을 통과하여 현관홀에 들어서면 은백색의 눈부신 빛을 발산하는 천정장식등과 갖가지 색갈의 물보라를 뿜는 장식물기둥을 볼수 있다. 현관홀바닥은 연미색연마타일로 장식되였다.
자동수감조명장치가 되여있는 춤장과 상점, 보링장, 덕수시설과 누운 형식의 초음파안마장치들까지 그쯘히 갖춘 실내물놀이장이 손색없이 꾸려져있다.
연회장은 전반적인 색조가 매우 환하게 안겨올뿐아니라 식탁이며 의자, 조가비무늬를 장식한 벽체가 서로 조화가 잘되고 형식 또한 다채로와 하나의 정교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듯 한 느낌을 자아낸다.
오락실, 식당, 응접실과 서재, 침실로 구성되여있는 여러 호실들은 최대한의 편리를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바다가기슭을 따라 일떠선 샤와장, 모래터배구장, 야외관람석도 나름대로의 독특한 운치와 건축미를 자랑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