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49돐에 즈음하여 브라질에서는 집회와 영화감상회가, 꼴롬비아에서는 강연회가 8월 22일과 25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위원장 쥬제 질 데 알메이다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로 선군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심으로써 조선에서 선군혁명위업의 력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갈수 있는 결정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고 언급하였다.
그이께서는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선군의 원리를 정식화하시고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단체는 미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가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꼴롬비아강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하이로 곤쌀레스 뜨루힐요는 강연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전군에 당의 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워 선군정치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시였으며 전군주체사상화강령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심으로써 조선인민군을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조선의 대답》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