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은 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브루노 로드리게스 빠릴랴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꾸바공화국정부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성과에서 꾸바인민은 커다란 고무를 받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당과 인민이 계속 승리만을 떨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꾸바인민은 언제나 조선인민의 편에 서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