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1돐에 즈음한 경축모임이 1일 우즈베끼스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조윤해 6.15공동선언실천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우즈베끼스딴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제를 반대하는 피어린 무장투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을 이룩하시고 공화국을 창건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시라고 그는 칭송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정책과 전쟁책동에도 끄떡없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시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동포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어 공화국의 번영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더 힘차게 일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동포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