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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은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간섭과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자주, 진보, 평화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이 전세계적범위에서 광범히 벌어지고있으며 지역적통합과 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강화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적규모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반제자주를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자들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력사의 전진운동을 멈춰세울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앞당겨 실현하자면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인류자주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야 한다.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세계화》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 지배주의적책동을 짓부시고 정의와 평등, 공정성에 기초한 새로운 국제질서를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제국주의에 대하여서는 어떠한 환상도 가지지 말아야 하며 원칙적립장을 견지하면서 그들과 견결히 맞서싸워야 한다.
세계 진보적인 나라와 인민들은 군사를 중시하고 국방건설에 선차적힘을 넣어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여야 한다.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자면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국가활동에서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론설은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며 정책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단결하여 힘차게 투쟁함으로써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에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