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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공화국창건 61돐경축행사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1돐에 즈음하여 남아프리카에서는 집회들이, 이딸리아와 인도네시아에서는 조선도서, 사진, 미술전람회개막식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 강성대국건설성과를 보여주는 도서, 사진,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남아프리카아프리카민족대회 프레토리아시 마흘람반들로피지부 위원장 데이비드 마호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인민에게 자유와 행복의 요람을 안겨준 민족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영광의 상상봉에 올라설수 있었으며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비서인 남아프리카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보나켈레 마주바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김일성주석의 강성대국건설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신다고 칭송하였다.

이딸리아조선문화협회 위원장 삐에르 루이지 체치오니는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집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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