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1돐에 즈음하여 《선군정치는 자주정치의 본보기》라는 주제로 우간다주체사상연구조직들의 련합토론회가 1일 챰보고종합대학에서 진행되였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리사장인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 바구마 이쏘케는 토론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의 선군정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복무하는 정치,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을 반영한 정치라고 말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시는 주체사상에 기초한 선군정치는 필승불패이라고 말하였다.

지난 세기 90년대 그이께서는 선군사상으로 전체 군대와 인민을 튼튼히 무장시키시고 끊임없는 군현지시찰로 조선인민군을 불패의 대오, 신념의 강군으로 키우시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반드시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