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1돐에 즈음한 청년들의 경축음악회가 7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녀성3중창 《수령님의 조국》을 비롯한 종목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녀성4중창 《수령님과 장군님은 한분이시네》, 합창 《장군님은 우리 어버이》 등의 종목들에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풍모를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어머니조국의 품속에서 주체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갈 선군혁명투사로 억세게 자라나 강성대국건설에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는 청년전위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종목들도 무대에 올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