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37(1948)년 9월 9일에 창건된 공화국은 오늘 사회주의정치군사강국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바로 이것은 뛰여난 정치실력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시고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1990년대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자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종말》과 《자본주의승리》를 떠들며 지구상에서 사회주의존재자체를 없애버리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였다.
세계가 조선이 사회주의를 견지하겠는가 하는 제나름의 생각과 추측을 앞세우며 우리 공화국을 주시하였다. 그러나 조선은 사회주의를 포기한것이 아니라 사회주의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선군혁명의 진군길을 다그쳐나갔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성된 엄혹한 정세에 대처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의 포성을 높이 울리시고 군대와 인민을 사회주의수호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군사중시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조국과 사회주의의 운명문제로 보시고 국방력강화를 최우선적과제로 제시하신 그이께서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며 인민군대가 당의 군대, 혁명의 군대로서의 사명을 다할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한편 사회주의건설전투에 적극 참가하여 강성대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이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비상한 각오와 결심을 안고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은 도처에서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끊임없이 창조하였다.
최근년간 그처럼 어려운 시련속에서도 거창한 토지정리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발전소들과 현대적인 생산기지들을 비롯한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련이어 일떠섰으며 경제는 확고한 상승의 궤도우에 올라서게 되였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에 이어 올해 4월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로 선군조선의 국력과 우주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면모가 세계에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공화국은 영원히 필승불패의 위력을 떨치며 륭성번영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