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1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단장인 배익주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은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열렬한 조국애, 민족애를 지니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을 해방하시고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시였다고 말하였다.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조국은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 국제무대에 등장하여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쳐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김일성대원수님의 건국업적은 선군조선과 더불어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사회주의조국이 있고 우리 해외동포들의 희망찬 미래도 있다.

어버이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의 래일은 휘황찬란하다.

우리는 경애하는 대원수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애족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