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배익주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1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축하단성원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력사와 만경대일가분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돌아보았으며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축하단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참관하였다.

한편 박점석부학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 교육일군대표단도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대표단은 조선혁명박물관,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평양방직공장 등을 참관하였으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