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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로씨야, 조선예술인들의 합동공연을 관람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8일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과 유를로브명칭 국립아까데미야무반주합창단, 조선 은하수관현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정일동지를 극장에서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의 단장 겸 수석지휘자인 빠벨 오브쌴니꼬브,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과 대사관 공식외교관들이 맞이하였다.

그이께서는 관현악단의 조선방문을 열렬히 환영하시고 손님들과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조선 애국가와 로씨야련방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합창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 빠벨 오브쌴니꼬브가 이번에 새로 창작한 합창과 관현악 《친선서곡》과 녀성3중창 《흰눈덮인 고향집》, 무반주합창 《저녁종소리》, 남성독창 《휘가로의 까바띠나》 등 두 나라와 세계의 명곡들이 올랐다.

두 나라의 국제콩클수상자들과 인민배우, 공훈배우들을 비롯한 이름있는 지휘자, 연주가, 성악가들이 출연한 공연은 높은 예술적기교와 훌륭한 형상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공연은 《김정일장군의 노래》의 합창으로 막을 내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를 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연이 끝난 후 관현악단의 지휘성원들을 만나시고 훌륭한 합동공연을 진행하여 공화국창건 61돐을 뜻깊게 맞는 우리 인민에게 기쁨을 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시였다.

인민무력부장 김영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태복, 김기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당과 군대의 책임간부들, 창작가, 예술인들, 인민군군인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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