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1돐에 즈음하여 당과 국가간부들,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 우당위원장, 당, 무력기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이 9일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일성동지의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김일성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으며 그이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날 항일혁명투사들과 인민군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이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았다.

또한 김일성동지께 주조 외교단, 무관단과 국제기구대표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일본교도통신사대표단,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외국손님들과 해외동포들도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