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1돐에 즈음하여 만수대예술단 삼지연악단의 경축공연이 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군대, 국가간부들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시내 근로자들,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 방문단들,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국제기구대표들, 외국손님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무대에는 기악과 노래 불후의 고전적명작 《대동강의 해맞이》, 음악 《만경대의 노래》, 혼성5중창 《선군의 나의 조국아》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건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여 민족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이날 중앙과 지방의 극장들에서도 경축공연들이 진행되였다.
국립교향악단 예술인들은 모란봉극장에서 음악회를, 국립민족예술단 예술인들은 청년중앙회관에서 음악무용종합공연을 펼쳤으며 평양교예극장에서는 종합교예공연이 진행되였다.
각도 예술극장과 문화회관들에서도 음악무용종합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