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천만군민은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있은 서강전투승리 71돐을 맞으며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겨보고있다.
서강전투가 있을 당시 조선혁명은 항일무장력량의 《종국적소멸》을 노린 일제의 발악적《토벌》공세와 국제당의 좌경모험주의자들에 의하여 강요된 열하원정의 후과로 혁명의 명맥을 계속 이어나가느냐 아니면 중도에서 꺾이우고마느냐 하는 엄중한 난관에 부닥치게 되였다.
바로 그러한 때 항일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신 첫날부터 군사정치활동에서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오신 주석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로 열하원정의 모험성을 간파하시고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을 열하방면으로가 아니라 국경일대와 국내에로 진출시켜 독창적인 유격전법으로 일제의 배후를 련속 타격하도록 하는 주동적인 조치를 취하시였다.
그리하여 적지 않은 항일련군부대들이 열하원정의 회오리에 말려들어 시련을 겪고있을 때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은 주체적혁명로선을 고수하면서 서강전투를 비롯하여 여러 전투들을 벌려 일제에게 섬멸적타격을 주었다.
서강에는 위만군 1개 중대와 경찰들이 배치되여있었다.
야간습격으로 적들을 족칠것을 결심하신 주석께서는 2개의 습격조와 2개의 차단조, 2개의 엄호조와 1개의 변의조로 구성된 전투서렬을 편성하시고 매 조에 임무를 하달하시였다.
전투는 주체27(1938)년 9월 13일 밤 11시에 개시되였다.
차단조가 앞질러 적의 전화선을 끊어놓았으며 변의조는 부락에 들어가 동쪽성문과 포대들을 점령하고 습격조의 진출을 보장하였다.
엄호조는 적의 서쪽포대들에 집중사격을 가하여 놈들을 전률케 하였으며 습격조성원들은 적들을 모조리 살상포로하였다.
서강전투를 승리에로 이끄신 주석의 현명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은 백두산에서 민족해방혁명을 계속 앙양시키면서 적극적인 적배후교란작전으로 대륙침략전쟁을 《속전속결》하려는 일제에게 큰 타격을 주었으며 열하원정의 소용돌이속에서 난관을 겪고있던 항일련군부대들을 구원할수 있었다.
력사적인 서강전투의 승리는 모든 군사작전과 활동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신 김일성주석의 자주적립장의 빛나는 승리이며 그이의 령활무쌍한 주체적유격전법의 고귀한 결실이다.(끝)